테블릿 손잡이 가르착 밴드를 구입했습니다. 8인치 테블릿이라도 손이 좀 작은 저에게는 한손으로 파지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옥션에서 만원의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케이스에 붙어있는 모델도 있지만, LG지패드3 v425모델은 케이스 자체가 없기 때문에ㅠㅠ 접착하는 모델로 구입하였습니다.설치는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이런거 붙이기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의 고충을 잘 반영한 것 같습니다. 가죽은 부드럽고 접착은 튼튼해서 확실히 떨어뜨릴 염려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가르착밴드의 모양자체가 왜 이렇게 생겼나 의아했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포지션으로 파지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제품안에 적착부위를 닦으라고 클리너를 주는데, 칼 자이츠사에서 나온 클리너라 신기했습니다.요렇게 새끼손가락과 약지를 한쪽에 걸어서 사용할..
리디북스페이퍼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터넷북업체인 리디북스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E북입니다. E북은 6인치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점점 커져서 고해상도의 8인치 E북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보라북(보위 라이프 북)과 리페프가 있죠.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는 전자책 중에서도 고사양이며 중고가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비교적 빠릿한 반응과 화면 색온도 조절등 사용자 편의성이 매우 높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도 두어달 전에 리페프를 구입했습니다.※리페프 사양 (리디북스 공식 홈페이지) 리페프는 7.8인치 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진짜 종이책과 느낌이 유사합니다. 아니 거의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매력에 빠져서 전용기기인 E북을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두께는 7...
몇 달전 스마트한 독서생활을 위해서 리페프를 구입하였습니다. 리디북스페이퍼프로라는 이름의 E북인데요. 국내에 나온 E북들 중에 가장 성능도 뛰어나고, 500권 도서쿠폰등의 이벤트로 인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E북을 처음써보니 종이책과 같은 화면에 신세계이긴 했지만, 테블릿에 비해 답답한 속도가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리페프는 리디북스에 있는 도서들밖에 지원을 안하기 때문에 도서관의 전자책들을 빌려서 볼 수가 없었죠. 결국 서브로 저렴한 테블릿을 하나 구입했습니다.언제나 박스를 까는 건 신나는 일입니다^^구입한 모델은 바로 LG지패드3 V425모델입니다. 2017년에 지패드4가 출시되었는데, 그 후속작으로 다시 지패드3 신버젼이 출시된 것입니다. 이런 모습만 봐도 확실히.. LG가 테블릿사업에는 큰 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