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으면 안되는 봄철 애완동물 주의사항 5가지

까먹으면 안되는 봄철 애완동물 준비사항

1.심장사상충

따뜻해지면, 벌레들이 다시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벌레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애완동물들을 위해서 심장사상충약을 복용시켜야합니다. 특히 모기에 의해서 전염되기 때문에 예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2.광견병접종

환절기인 봄과 가을은 정부에서 지정한 광견병 예방접종기간이라고 합니다. 요즘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많고, 산책을 많이 시키시는데, 자신의 애완견은 물론 다른 집 동물들이나 타인들을 위해서 광견병 예방 접종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3.중성화수술

고양이나 강아지가 중성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봄이 되기전에 중성화 수술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동물들도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서 성욕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4.진드기예방

강아지를 산책시키다보면 어쩔 수 없니 풀밭이나 나무 근처에 가게 됩니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진드기에 노출 될 수밖에 없는데요. 따라서 진드기약을 미리 구비해두는 것이 좋고, 산책시에도 풀숲이 우거진 곳은 피하며 외출 후에는 항상 진드기가 붙었는지 평소보다 꼼꼼히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5.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사람에게 치명적이지만 동물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의 경우 사람보다 호흡량이 더 많기 때문에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양도 많아지기 때문이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산책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가 보통이하라면 상대적으로 농도가 가장 낮은 시간에 짧은 산책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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